63빌딩 라운지, 유람선, 명당자리 등 제공

3년만에 열리는 세계불꽃축제에 한화생명이 불꽃 감상에 최적화된 자리를 마련하고 이벤트를 통해 750명을 선정한다.
3년만에 열리는 세계불꽃축제에 한화생명이 불꽃 감상에 최적화된 자리를 마련하고 이벤트를 통해 750명을 선정한다.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다음달 8일 3년 만에 세계불꽃축제가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한화는 이번 축제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9일 한화생명은 총 750명을 초청해 63빌딩 특별석, 유람선, 명당자리에서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명 '명당자리'에서 불꽃 감상이 가능한 골든티켓과 한강 위에서 불꽃축제를 즐기고 저녁만찬 및 라이브 공연까지 함께하는 유람선 티켓은 ‘LIFEPLUS 트라이브’ 앱(App)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골든티켓은 총 600명, 유람선은 50명을 선정한다.

한화생명은 63빌딩 앞마당에 63특별석 시그니처 라운지를 설치해 운영한다. 지상 주차장을 영화관에 온 것 처럼 시네마 콘셉트로 관람석은 영화관 좌석처럼 꾸민다. 불꽃축제 시작 전 낮시간에 버스킹, 푸드트럭 등 다양한 이색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이 이벤트는 한화생명 공식 SNS를 팔로우하고 댓글로 인생영화를 남기면 100명 에게 초대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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