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서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서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파업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대우조선해양 파업 사태에 개입하려 하고 있다. 정치권의 개입은 자칫 잘못하면 사태의 장기화와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라며 "신중한 접근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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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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