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화사이트 TC캔들러 낸시, 4년 연속 '가장 아름다운 얼굴' 꼽아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2019.03.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2019.03.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 멤버 낸시가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3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낸시는 최근 ‘202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에 선정된 것.

앞서 TC캔들러 측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202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순위에서 낸시가 당당히 5위를 차지한 것.

특히 낸시는 2018년 이후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차트에 랭크된 데에 이어 작년 순위인 10위에서 다섯 계단이나 상승했다.

앞서 TC캔들러는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뷔가 2021년 TC캔들러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 3위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낸시가 속한 그룹 모모랜드는 내달 14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모모랜드의 이번 컴백은 올해 2월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랩 미 인 플라스틱(Wrap Me In Plastic)' 이후 약 1년 만.

다양한 온라인 공연과 유튜브 콘텐츠,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온 모모랜드는 지난 2일 개최된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초이스' 가수 부문을 수상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모모랜드가 들고 올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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