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오메가3 라인업 확대 중…'오메가3 듀얼' 매출 1000억 원 돌파

종근당건강이 쿠팡 전용으로 출시한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플러스’ ⓒ종근당
종근당건강이 쿠팡 전용으로 출시한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플러스’ ⓒ종근당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종근당건강이 프로메가 알티지 라인 신제품을 쿠팡 전용으로 출시하면서 오메가3 라인업을 확장 중이다. 또 프로메가 라인중 한 제품은 단일 품목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종근당건강은 락토핏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견인하면서 급속 성장했고 이후 프로메가 알티지 라인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프로메가 알티지 라인 중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은 단일 품목으로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출시 이래 빠르게 건기식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또 프로메가는 올해 상반기 매출 기준 2초에 1개씩 팔리면서 '2초 오메가3'라는 수식어를 획득하기도 했다.

종근당건강은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을 시작으로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을 올해 새롭게 선보였고 쿠팡에서만 단독 판매되는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플러스’를 통해 알티지 오메가3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알티지 오메가3가 누적 판매액 1000억 원 달성했고 더 이상 업계 리딩 브랜드에 그치는 것이 아닌, 국민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도약을 생각하고 있다”며 “보다 앞선 기술 개발과 항상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국민 혈행 건강을 지키는 브랜드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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