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성장 전문가 이수경 박사와 공동연구개발한 제품

종근당건강이 여름철 아이들의 영양과 면역력 저하에 대비하기 위한 제품으로 ‘아이커’를 제안했다. ⓒ종근당건강
종근당건강이 여름철 아이들의 영양과 면역력 저하에 대비하기 위한 제품으로 ‘아이커’를 제안했다. ⓒ종근당건강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종근당건강이 여름철 아이들의 영양과 면역력 저하에 대비하기 위한 제품으로 ‘아이커’를 제안했다.

29일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아이커는 아이들의 성장은 물론, 면역 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며 키 성장 전문가 이수경 박사와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해 만들어졌다. 종근당건강의 총 8단계 원료 제조공정과 26단계 제조 및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완성된 제품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초로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이 주성분으로 함유돼 있다. 제품은 딸기맛 분말로 황기의 쓴맛을 잡고, 우유와 함께 섭취할 수 있다. 

국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만 7세~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12주간 섭취하도록 한 결과 어린이의 신장(cm), 신장SDS(신장표준편차점수), 백분위수, 성장단백질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는 종근당의 설명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여름철 더위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고, 밥 대신 음료나 물 종류만 마시려고 해 한창 성장기에 필요한 단백질, 칼슘 등의 영양성분 섭취가 부족할 수 있다”며 “아이커 제품은 어린이 키 성장과 영양 균형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주원료로 추가해 성장기 영양밸런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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