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전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에 의해 자행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겠다"라며 "봄바람·가을 햇살 같은 정치 하겠다. 번영의 훈풍이 온 나라에 가득할 때까지 초일류 정상국가로 향하는 여정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밝히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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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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