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드라이브. 워킹스루 판매’

고양국제꽃박람회 드라이브스루 화훼판매[사진/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드라이브스루 화훼판매[사진/고양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고양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달 26일부터 화훼농가 돕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드라이브. 워킹스루 판매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고양꽃박람회는 코로나19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자 준비를 하였다.

시민들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광장과 화정역 광장에 연출된 고양시민 참여정원. 대형 국화 작품. 힐링 정원. 코스모스 등을 보며 활짝 웃음꽃을 피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9일 동안 약 3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3천4백만원의 화훼 판매 실적을 거뒀다. 남은 기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화훼를 구매하고, 꽃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은 오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3주차장과 화정역 광장 에서 개최되며, 원당화훼단지 일원에서도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등이 활짝 핀 가을꽃밭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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