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뉴딜정책위원회서 뉴딜펀드정책 간담회 결과를 백 브리핑하는 홍성국 의원 / 의원실 제공
K뉴딜정책위원회서 뉴딜펀드정책 간담회 결과를 백 브리핑하는 홍성국 의원 / 의원실 제공

[세종 ㆍ충남 / 이현승 기자] 지난 31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개최한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성국 세종시 의원이 민주당 경제대변인에 인선됐다.

민주당의 입이 될 대변인단도 분야별로 꾸려졌다. ▲경제 ▲안보 ▲청년 ▲국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홍성국 의원은 경제대변인에 선임되어 정부와 시장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서 당의 경제정책에 반영,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맡게 됐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비롯해 K-뉴딜위원회,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 코로나19 국난극복상황실 입법예산TF, 당내 공부모임인 일목요연, 혁신·기업도시 발전포럼, 자본시장활성화특별위원회 등에서 당직을 수행하고 있다.

세종시 갑구 홍성국 의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민생과 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 시기에 거듭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주당이 포용과 혁신성장의 균형 속에 시장경제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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