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조회 4급 이상만 회관 참석'
'전 실과소 읍면동은 비대면 영상 참여'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비대면 활동이 스마트한 업무 처리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26일, 6월 직원조회를 실시간 인터넷방송과 청내 TV방송으로 개최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날 조회에서 표창 수여 후 민선7기 2년차 성과 및 향후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직원조회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파주시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전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인터넷방송과 청내 TV방송을 통해 참여했다.
시는 비대면 활성화의 중요장비인 실시간 인터넷방송, TV전관방송 서비스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시청 방송실의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활한 방송을 위해 조회 전날 시민회관과의 방송조율을 통해 직원조회를 문제없이 마무리 했다.
윤상기 파주시 정보통신과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각종 중요 행사에 비대면으로 하는 영상서비스가 확대되는 만큼 방송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해 코로나19 극복에 일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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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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