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의 추종 불허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 선보인다

여자아이들 / ⓒ시사포커스DB
여자아이들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내달 6일 새 미니앨범 'I trust'를 발매하고 9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측은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백(白)이 흑(黑)으로 혹은 흑(黑)이 백(白)으로 물들어가는 과정을 시각화한 이미지 위로 앨범명과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흑(黑)으로 까맣게 물든 부분의 뱀을 연상케하는 무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Uh-oh'에 이은 약 10개월 만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미 (여자)아이들은 새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여자)아이들은 이달 중순 신보 발매를 목표로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컴백을 연기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는 내달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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