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협업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손잡고 ‘윈터 플레이(Winter Pl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 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손잡고 ‘윈터 플레이(Winter Pl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 SPC그룹)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손잡고 ‘윈터 플레이(Winter Pl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윈터 플레이’ 캠페인을 통해 ‘킷캣’의 초콜릿을 원재료로 한 도넛 4종을 선보였다. ‘킷캣 오리지널 초코링’, ‘킷캣 오리지널 레드벨벳’, ‘킷캣 오리지널 초코필드’, ‘킷캣 올드훼션드 먼치킨’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 구매시 크리스마스 감성을 입힌 특별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하는데, 산타클로스가 굴뚝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그려내는 등 재치 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연말 캠페인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색다른 모양의 디저트도 선보였다. ‘킷캣 쇼콜라 크런치’와 ‘킷캣 쿠앤크 크런치’ 2종으로,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에 각각 초코 크림과 쿠앤크 크림을 겹겹이 쌓고, 킷캣 분태를 넣어 씹는 맛까지 더한 제품이다. 킷캣 초콜릿 모양을 고스란히 재현한 이색 디자인으로, 기존 도넛 모양에서 탈피했다.

이외에도, 베이커리 메뉴로 달콤한 ‘킷캣 초코 머핀’를, 음료 신제품으로 킷캣 초콜릿이 듬뿍 토핑된 ‘홀리데이 핫초코’, ‘홀리데이 초코 크러쉬’ 2종을 선보였다. 
 
던킨도너츠는 ‘윈터 플레이’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킷캣 쿠션’, ‘멀티 블랭킷’, ‘오르골 틴케이스’, ‘레트로 라디오’로 구성됐으며,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들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재 던킨도너츠는 ‘윈터 플레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패션브랜드 편집숍 ‘비이커 한남점’에 ‘던킨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킷캣 도넛 4종 신제품과 지난 15일 출시된 ‘킷캣 쿠션’은 물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멀티 블랭킷’, ‘레트로 라디오’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윈터 플레이’ 캠페인을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올해 던킨도너츠는 ‘윈터 플레이’ 캠페인을 통해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뜻하고 달콤한 초콜릿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던킨도너츠 매장에 방문해 ‘킷캣’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 상품을 미리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PC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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