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과 파인애플 활용한 도넛 3종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무더위를 겨냥한 8월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했다. ⓒ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무더위를 겨냥한 8월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했다. ⓒSPC그룹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무더위를 겨냥한 8월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열대과일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원료로 활용했다. 커피가 들어간 도넛에 코코넛을 올린 ‘리얼 코코넛 커피 도넛’, 버터크림으로 채워진 도넛에 코코넛과 초콜릿을 토핑한 ‘리얼 코코넛 버터크림 필드, 파인애플 필링을 넣은 ‘썸머 파인애플 필드’ 등 총 3종이다.

이외에도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 이효리, 비가 결성한 그룹인 ‘싹쓰리’와의 만남을 기념한 ‘싹쓰리 파티 도넛’도 오는 6일 선보인다. 14일에는 카라멜 버터 크림이 들어간 ‘카라멜 필드’ 도넛도 출시 예정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활용한 이달의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이색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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