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으며,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제 19호 태풍 '솔릭'이 점차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며, 비가 내리겠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제 19호 태풍 '솔릭'이 점차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며,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제주도가 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또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제주도는 아침부터, 전남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전남, 제주도, 경남서부, 지리산 부근은 100~2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태풍 솔릭은 오는 24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량은 계속 변할 수 있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해야겠다.

또 내일까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오르고, 서쪽지방에는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밤에 더울수 있겠다.

그리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4/35도 ●인천 24/34도 ●수원 24/36도 ●춘천 23/35도 ●강릉 25/31도 ●청주 26/35도 ●대전 24/34도 ●전주 25/35도 ●광주 26/35도 ●대구 25/34도 ●부산 27/32도 ●제주 25/3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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