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구름끼고, 비소식이 있다.

중부지방은 흐리고, 일부지역은 오전에 비소식,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중부지방은 흐리고, 일부지역은 오전에 비소식,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중부지방은 흐리고, 일부 지역은 구름끼고, 비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또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그리고 제 19호 태풍 '솔릭'은 제주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어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에도 내려가지 못해 일부 서쪽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5/31도 ●인천 25/31도 ●수원 25/32도 ●춘천 23/33도 ●강릉 24/32도 ●청주 25/36도 ●대전 24/34도 ●전주 24/34도 ●광주 24/35도 ●대구 21/36도 ●부산 24/32도 ●제주 25/3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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