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또 상층의 한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의 상승이 저지되어 폭염은 다소 주춤하겠고, 열대야도 해소되겠으나, 서쪽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동해안과 서해안은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2/33도 ●인천 22/33 ●수원 21/33도 ●춘천 18/33도 ●강릉 20/28도 ●청주 21/33도 ●대전 20/31도 ●전주 22/34도 ●광주 22/34도 ●대구 20/30도 ●부산 22/30도 ●제주 25/30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