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퍼포먼스 만날 수 있는 힙합 스웨그 넘치는 무대 예상

▲ 올해 본격적으로 음반 활동을 예고한 보아가 ‘엠카’를 통해 첫 신곡 무대에 오른다 / ⓒSM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올해 본격적으로 음반 활동을 예고한 보아가 ‘엠카’를 통해 첫 신곡 무대에 오른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가 내달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TV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내가 돌아 (NEGA DOLA)’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뜸했다.

특히 이번 무대를 통해 보아는 그녀만의 새로운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힙합 스웨그 넘치는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무대 전날 보아는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내가 돌아 (NEGA DOLA)’를 공개한다.

‘내가 돌아 (NEGA DOLA)’는 라틴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에 경쾌하면서도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어반 R&B 힙합 댄스곡으로, 보아와 힙합의 만남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인정 받고 있는 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 집착이 심한 남자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의 마음 속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가사에 담아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25일과 26일 방영되는 첫 리얼리티 ‘키워드#보아’ 7~10부에서는 보아와 프로그램의 관찰자로 출연하는 샤이니 키의 진솔한 대화는 물론, 깜짝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의 모습 등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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