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활동 시작…실력+비주얼+퍼포먼스 '완벽 3박자'

▲ 프로미스나인은 타이틀곡 ‘투 하트’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서 2018년 활동에 청신호를 밝힌다 / ⓒ프로미스나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데뷔곡 ‘투 하트’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프로미스나인은 25일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투 하트’로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타이틀곡 ‘투 하트’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서 2018년 활동에 청신호를 밝힌다. 

지난해 9월 종영한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로 이루어진 프로미스나인은 실력적인 면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상큼하고 통통 튀는 사운드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와 앙증맞은 포인트 안무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여기에 상큼한 눈웃음, 환한 미소 등 프로미스나인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아직 표현은 서툴지만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가 수줍게 써 내려간 러브레터라는 독특한 콘셉트에 “우리의 소중한 마음이 너에게 느껴질 때 그때는 닿을 거야 Heart to heart”와 같은 설렘 가득한 가사, 그리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발랄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쿨룩도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데뷔곡 ‘투 하트’는 프로미스나인만의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락킹한 기타리프와 댄서블하면서도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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