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개그우먼으로 전격 전향...다 내려놓은 '아모르 파티' 연습!

▲ 14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개그우먼 듀오(?)답게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춤사위를 보여주고 있어 큰 웃음을 선사할 기대를 모으고 있다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한혜진이 ‘2017 무지개 모임 송년회’를 앞두고 남다른 장기자랑을 준비한다.

14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개그우먼 듀오(?)답게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춤사위를 보여주고 있어 큰 웃음을 선사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와 한혜진은 ‘2017 무지개 모임 송년회’에서 가수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에 맞춰 장기자랑을 선보일 예정. 

화보 촬영 틈틈이 안무를 연습하던 박나래는 “개그우먼이다 생각하고 해요”라며 한혜진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전해져 송년회에서 개그우먼(?)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사진 속 박나래가 명불허전 개그우먼의 몸짓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자신은 개그우먼이 아니라며 목놓아 외친 모델 한혜진은 박나래의 몸짓에 점점 동화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혜진은 박나래를 번쩍 들어 올리는 회심의 안무를 준비하는 등 자신을 내려놓는 모습으로 또 한번 레전드 에피소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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