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최수영 미모는 내가 책임진다! 다정보스 등극!

▲ 14일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진은 최수영(이루리 역)-온주완(정태양 역) 커플의 촬영장 뒷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 ⓒ김종학프로덕션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밥차남’ 최수영-온주완의 달달한 커플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14일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진은 최수영(이루리 역)-온주완(정태양 역) 커플의 촬영장 뒷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수영과 온주완의 모습은 드라마 속 ‘생이별’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중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두 사람은 함께 있을 때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 새하얀 치아를 환하게 드러내고 웃음을 터뜨리는 두 사람의 건강한 미소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게 만든다.

이와 함께 온주완은 자상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주완은 최수영의 얼굴에 묻은 모래를 털어주는가 하면 속눈썹을 떼어주고 있는데 그의 조심스러운 손길과 세심한 배려심에 여심이 녹아 내리는 듯하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 할 것 없이 달콤한 최수영-온주완의 모습이 향후 커플이 된 ‘태리커플’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만든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