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치료...현재는 집에서 안정 취하는 상태

▲ 7일 유키스의 소속사 측은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소품 폭발로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퇴원 했다”고 밝혔다 / ⓒNH미디어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보이그룹 유키스 기섭이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유키스의 소속사 측은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소품 폭발로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퇴원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당분간 통원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현재는 안정을 취한상태”라고 했다.

더불어 이 같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자 기섭은 자신의 팬카페에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기섭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평소 국내에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축구장이나 여러 축제 장에서 사용되는 응원도구로 사용되는 연막제품을 사용했다가 화를 입었다.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 중 소품이 폭발해 기섭이 몸에 2도화상과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혀 인천소재에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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