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美 발산'...물오른 '청순 감성'

▲ 6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 의 콘셉트를 담은 신비와 엄지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 ⓒ쏘스뮤직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비, 엄지를 끝으로 개인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6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 의 콘셉트를 담은 신비와 엄지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비와 엄지는 막내답게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신비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 스커트 등을 매치해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더불어 엄지는 특유의 밝고 상큼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슬리브리스에 데님 숏팬츠로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을 지닌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이들의 티저 이미지공개로 여자친구는 멤버들의 6인 6색 개성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모두 공개돼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여자친구의 첫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는 비 온 뒤의 무지개처럼, 앞으로 더 찬란히 빛날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여자친구만의 감성 무드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