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뛰어넘는 역대급 '요다' 분장...'시선강탈'

▲ ⓒKBS '개그콘서트'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개그콘서트’ 오나미가 스타워즈의 ‘요다’로 변신한 역대급 비주얼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12일 ‘개콘’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오나미가 스타워즈의 ‘요다’로 변신해 관심을 모은다. 오나미는 얼굴 전체를 초록색으로 칠하고 요다의 큰 귀까지 완벽하게 분장한 모습. 

특히 오나미의 얼굴은 자글자글한 주름과 듬성듬성 난 흰 머리카락으로 뒤덮여 있는데 분장만으로도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요다’로 변신한 오나미가 수줍음 가득한 소녀 미소를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터트린다. 더욱이 오나미는 서태훈 앞에 서서 부끄러운 듯 몸을 베베 꼬고 있기까지 한 모습. 

괴기한 비주얼의 아이콘 ‘요다’와는 상반된 오나미의 발그레한 모습이 상반돼 배꼽을 잡게 만든다. 
 
오나미는 매주 자체 기록을 갱신하며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소만발의 분장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마릴린 먼로-할리퀸 등 파격적인 섹시 컬렉션을 선보였던 오나미가 충격적인 ‘요다’로 변신해 새로운 컬렉션의 시작을 알리게 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공개 녹화에서 오나미는 등장하자마자 서태훈과 상식 파괴의 커플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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