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총 307대 차량 지원 및 9252대의 차량 수리

▲ 28일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28일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타이어가 기부한 성금은 소외계층 여성 운전자 면허취득 및 자립 지원과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지원 등에 쓰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에 발맞춰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 왔다.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틔움버스’ 사업은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840여 개 사회복지기관의 약 2만 명 이상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 바 있다.
 
이밖에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이동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과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사업’에 참여했다.
 
한국 타이어 관계자는 “올해까지 총 307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9252개 차량의 노후된 타이어 교체를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온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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