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과 함께

▲ 20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AIBD 제14차 연차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됐다. ⓒ미래부
한국이 아시아태평양방송개발기구(AIBD)의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되었다.
 
20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AIBD 제14차 연차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이번 연차총회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5개국이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됐다.
 
또한 다음 해 아시아미디어서밋(AMS)의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향후 실질적인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에 필요한 기구내 역할과 권한을 갖게 됐다.
 
이에 미래부 관계자는 “역내 회원국과의 방송 인력과 정책교류 확대를 통해 아태지역이 방송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의 경쟁력있는 방송 콘텐츠 및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사회에서 입지도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김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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