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에서 최화백으로 변신

▲ ‘인간의조건’ 최현석, 정창욱 그림으로 화백 등극 / ⓒ KBS2

 

▲ ‘인간의조건’ 최현석, 정창욱 그림으로 화백 등극 / ⓒ KBS2

 

▲ ‘인간의조건’ 최현석, 정창욱 그림으로 화백 등극 / ⓒ KBS2

 

▲ ‘인간의조건’ 최현석, 정창욱 그림으로 화백 등극 / ⓒ KBS2

 

▲ ‘인간의조건’ 최현석, 정창욱 그림으로 화백 등극 / ⓒ KBS2

최현석이 화백으로 변신했다.

8월 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는 장마를 대비해 만든 빗물 저장소에 그림을 그려 넣는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평소 그림 실력을 자신하던 최현석에게 그림을 부탁했다. 최현석은 허세를 부리며 의뢰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정창욱을 떠올리게 하는 ‘개타우로스’를 그려내기 시작했다. 페인트로 색을 칠하려 했지만, 너무 두꺼워, 붓으로 바꿔 섬세한 터치를 보여주었다.

완성된 ‘개타우로스’는 누가 봐도 정창욱일 만큼 비슷하게 그려졌다. 최현석은 흔들리는 꼬리와 체형에 맞춘 음영, 정창욱의 선글라스로 디테일을 살려냈다.

정창욱은 “잘 그렸네요. 누가 봐도 나 아니야 이거? 선글라스 바꿔야지 다음부터”라고 소심하게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