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캠페인…관심과 사랑 전파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은 복지관 개관17주년을 맞이하여 개관기념일인 2월 27일에 노원거리의 환경미화 및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은 복지관 개관17주년을 맞이하여 개관기념일인 2월 27일에 노원거리의 환경미화 및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했다.

노원구가 시행하는 금연 프로젝트와 더불어 노원구 주민의 건강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으로 노원구 김승애 의장을 비롯한 5명 노원구 의원이 참석하여 중계에서 마들역 환경 미화 및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등 각종활동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로 전파하고, 노원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섬기는 마음으로’ 라는 관훈 아래 1998년 2월 개관하여 서울동북부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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