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체감사결과 자율조치 실적이 총 893건으로 전년(956건) 대비 63건(6.6%↓)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부검사협의제는 금감원과 금융회사가 협의해 내부통제 취약부분을 선정한 후, 금융회사가 자체 감사계획에 반영해 운영하고 이행결과를 금감원이 확인하는 제도다.지난해 7개권역(은행,보험,금투,여전,저축은행,IT,GA), 221개 금융회사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금감원 검사국에 보고했다. 검사대상 금융사는 167개(2015년), 215개(2016년), 221개(2017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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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성 기자
2018.06.1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