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평택지제역, 강릉역, 마산역, 대전역 등 총 4곳이 미래형 환승센터로 탈바꿈된다.28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을 공모한 결과 평택지제역, 강릉역, 마산역, 대전역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다.이번 공모는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앞서 미래형 환승센터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경제정책
이청원 기자
2023.03.28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