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미얀마 군부의 무차별 총격으로 인해 100여 명이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과 한국을 포함해 12개국 합참들이 군대 폭력행위 중단을 촉구했다.28일(한국시각) 호주, 캐나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덴마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대한민국, 영국, 미국 합참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얀마 군대 및 관련 보안 서비스에 의한 비무장 사람들에 대한 치명적인 무력 사용을 비난한다”고 했다.이어 “전문 군대는 행동에 대한 국제 표준을 따르며 그들이 복무하는 사람들을 해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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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2021.03.2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