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한일 양국 미국 프로야구 리그 스타를 상징하는 팝업스토어가 오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14일 이랜드월드는 뉴발란스가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소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선보이게 됐으며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인 김하성과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용품과 함께 팝업스토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단독 상품 및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뉴발란스는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한정판 와펜을 출시했다. 또 해당 와펜 기반 소비자 취향에 따라 반팔티셔츠, 맨투맨, 후드티, 모자를 직접 디자인 해 구매할 수 있는 DIY 이벤트도 진행한다. DIY 상품 구매 소비자 대상 MLB 직관 티켓 등의 경품을 걸고 추첨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게임존을 마련해 야구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성공 사은품으로 뉴발란스 리유저블 짐색 등을 제공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뉴발란스가 후원하는 김하성과 오타니의 에너지 느끼고 레전드 반열에 오른 그들의 여정에 함께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