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22일 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가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22일 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가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22일 케이엔알시스템이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22일 케이엔알시스템이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22일 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가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22일 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가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글로벌 유압로봇시스템 전문기업 케이엔알시스템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김명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의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케이엔알시스템은 24년 동안 유압로봇 기술들을 개발해온 유압로봇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액추에이터, 컨트롤러 등 유압을 동력원으로 하는 다양한 로봇 원천기술들을 축적했다.

김명한 대표이사는 "이번 주식상장을 계기로 유압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2,104,000주를 공모하는 케이엔알시스템은 22일(오늘)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6일~27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다음달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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