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포 통합 염원 시민대회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서울-김포 통합 염원 시민대회를 찾아 "서울 편입도, 경기 분도도 해당 주민의 뜻을 존중해서 모두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어제 저는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드리는 연하장 그림으로 목련 그림을 골랐다. 우리가 봄이 오길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목련이 피는 봄이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료 시민이 원하시면 저는 국민의힘은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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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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