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식 출시 전까지 무료로 플레이
게임 내 주요 섹션 포함

ⓒ유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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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의 데모를 정식 공개하고, 출시 전까지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가 개발을 주도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오는 1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는 글로벌 비평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메타스코어 92점을 받으며 플랫포머 장르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레이맨 레전드’의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다.

액션 어드벤처의 하위장르 중 하나인 ‘메트로이드배니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페르시아 신화를 배경으로 숙련된 검객이자 이모탈로 알려진 엘리트 전사 그룹의 막내 ‘사르곤’의 거친 여정을 다루고 있다.

이번 데모 버전은 메인 스토리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주요 게임 플레이 경험이 가능하도록 시간의 힘과 부적의 초기 잠금 해제 및 게임 내 주요 섹션을 포함하고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닌텐도 스위치, PS5, PS4,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One,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스탠다드 에디션, 프리미엄 에디션 등 두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프리미엄 에디션은 3일의 얼리 엑세스를 비롯해 디지털 모험 가이드, 사르곤 이모탈 의상, 풍요의 새 목걸이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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