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스튜디오7에서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2차전지 세이프티 솔루션 전문기업 '이닉스'가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스튜디오7에서 강동호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소개 및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이닉스는 2차전지 주요 부품인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영위하는 회사로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을 중심으로 2차전지 밸류체인 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300만주를 공모하는 이닉스는 오는 11일~17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3일~24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2월 중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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