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내년 1월 1일, 스타벅스 매장 방문 선착순 24명 안에 들면 이벤트 음료와 럭키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31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갑진년 첫날 럭키 첫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장 방문해 현장 주문하는 소비자 선착순 24명에게 푸른 용 클래식 밀크티와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중 하나를 무료 제공하고 2024년을 응원하는 의미의 럭키 스티커도 제공한다.

김범수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 담당은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첫날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했다.

이벤트 음료인 푸른 용 클래식 밀크티와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는 클래식 밀크티와 헤이즐넛 라떼에 파란 얼그레이 폼을 올려 청룡의 해를 표현했다. 음료와 제공되는 스티커는 갑진년을 상징하는 청룡 이미지와 함께 응원 문구가 새겨져있다.

한편 럭키 첫 방문 이벤트는 매장별 오픈 시간기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다르고 일부 특수 매장은 이벤트 매장에서 제외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