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강남구 거암아트홀에서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아이슬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비킹구르 올라프손이 14일 서울 강남구 거암아트홀에서 새 앨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을 통해 지난 10월 6일 스튜디오 앨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발매했으며 클래식계에 파장을 일으켰던 앨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2018) 이후 두 번째 바흐 작품이다.
'비킹구르 올라프손'는 지난 12일부터 총 4회 공연으로 5년 만의 한국 무대 ‘비킹구르 올라프손 피아노 리사이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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