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경쟁력 토대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내년 타 플랫폼으로 확장

CJ더마켓의 모든 제품을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지역도 전국 대부분이다. ⓒCJ제일제당
CJ더마켓의 모든 제품을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지역도 전국 대부분이다. ⓒCJ제일제당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CJ더마켓의 모든 제품을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지역도 전국 대부분이다.

11일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 더마켓에 내일도착 서비스를 도입해 배송경쟁력을 토대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내일도착 서비스는 23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탄온라인센터와 실시간으로 재고 상황을 연동시켜 소비자 주문 제품을 당일 출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CJ제일제당은 이 서비스를 햇반 등 일부 상온 제품만 운영했지만 이번에 전제품으로 확대한 것.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 CJ제일제당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타 플랫폼으로도 점차 확장한다고.

김형우 CJ제일제당 디지털 사업본부 DTC 담당은 “CJ더마켓 내일 도착 서비스로 소비자가 햇반, 비비고 만두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들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통해 보다 나은 혜택과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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