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한림읍 월령리 바닷가

 

지난 3일 한림읍 월령리 바닷가의 파도가 장관이다. 사진/박기성기자.
지난 3일 한림읍 월령리 바닷가의 파도가 장관이다. 사진/박기성기자.
지난 3일 하안 포말을 일으키며 부서지는 파도에 눈이 시리다. 사진/박기성기자.
지난 3일 하안 포말을 일으키며 부서지는 파도에 눈이 시리다. 사진/박기성기자.
지난 3일 월령리 바닷가. 인근에 선인장 자생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사진/박기성기자.
지난 3일 월령리 바닷가. 인근에 선인장 자생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사진/박기성기자.

[시사포커스 / 박기성 기자] 제주도에는 겨울이 되면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어 '삼다도' 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특히 동쪽 보다는 서쪽이 바람이 많아 바람부는 날이면 서쪽바다의 파도가 일상의 지치고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