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최영남 기자,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서 수상
바르게살기운동 100만 회원, ‘국민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 결의도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서 윤석열대통령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최영남 기자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서 윤석열대통령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최영남 기자

[시사포커스  / 이찬구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 해남군협의회 최영남 이사가 지난 7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이사는 본지 전남서부 취재본부 국장 기자로 맹활동 중이다.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최 이사는 지난 2017년 입회해 바르게살기운동 깃발 교체, 바르게살기 동산 가꾸기 등 각종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남다른 실천으로 바르게살기 중앙회장상과 이번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본 시사포커스 소속 기자인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 최영남 이사.
본 시사포커스 소속 기자인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 최영남 이사.

특히 최 이사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생활화하면서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전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영세 세입자 임대료 인하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86년 언론에 몸담은 최 이사는 신아일보 정치부 차장, 대한일보 사회부장, 광주타임즈 편집국장, 프레시안 광주·전남 보도국장, 더팩트 광주·전남 보도국장을 거쳐 본사에 입사하였다. 기자로서 최 이사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회관에서 언론대상 4회, 특종상, 최우수 기자상 등 57회, 해남군수 감사패, 해남경찰서장 공로패, 서해해양경찰청장 공로패, 광주교도소 소장 공로패, 광주교정청장 공로패, 세계물의날과 환경의날 사회봉사 대상(국회의원상) 4회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크게 인정받아 왔다.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정부포상 시상식. 사진/최영남 기자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정부포상 시상식. 사진/최영남 기자

또한 국제라이온스회원으로서 국제라이온스 최고의 상인 금장 수상을 비롯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특별표창, 최우수 사무국장상과 해남제일중학교, 해남화원중·고등학교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상했다.

또 최 이사는 현재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회장, 법무부 광주교도소 교정위원, 문화와 예술의 창작소 (사)남도아리랑 이사장, 성균관청년유도회 중앙회 부회장, 해남향교 감사, (사)대한육상연맹 전남연맹 부회장, 해남읍주민자치 위원, 해남군축제 위원, 해남군지방분권추진위원회 위원장, (재)해남군교육재단 위원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서 해남군협의회 최영남 이사 행정안전부 장관 상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서 해남군협의회 최영남 이사 행정안전부 장관 상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 최영남 이사는 “오늘의 이 영광은 바르게살기운동이 펼치는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등 사회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서민들과 소외된 계층에 봉사와 함께 더불어 살라는 숙명으로 알고 더욱 더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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