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경민 기자]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을 요구하는 탄원서와 관련 "오직 이 대표 살리기를 위해 법치를 무시해달라는 헛된 메아리에 불과하다"며 "수천억 원대 배임과 뇌물 비리 혐의를 받는 대표 한 명을 위해 68년 역사의 민주당에는 '민주'도 '법치'도 그리고 '국민'도 눈 씻고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영상촬영 / 편집 /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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