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공연,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마지막…12월 16일 울산으로 확정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의 겨울 시즌 마지막 전국 투어 공연이 울산에서 열린다.
22일 주최사 측은 오는 2023년 12월 1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부산과 용인에 이어 2023년 전주, 인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올 겨울, 광주를 거쳐 울산으로 올해의 마지막 투어를 이어간다.
울산 공연의 라인업으로는 HOT의 멤버인 장우혁과 지누션, 디바, 홍경민, 김현정, 채연 등이 꾸릴 예정이며 DJ로서도 입지가 탄탄한 춘자가 현장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를 겨냥, X세대와 Y세대에게 달콤했던 그때의 시대 배경을 선물하는 단비 같은 브랜드 공연.
출연 아티스트들은 그 시절의 음악은 물론, 당대 가수들의 퍼포먼스 또한 구현하며 이로 인해 그 시절에 체류해 있는 듯한 짜릿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부산에서 첫 투어 공연을 선보인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독보적인 레트로 콘셉트의 원조 브랜드 공연으로 실내 공연은 항시 만석, 야외공연은 1만 5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준대형 공연이자 레트로 공연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와 탄탄한 무대를 선보여 왔다.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in 울산은 올 한 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하는 데 있어 최적격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25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in 광주 공연에는 양준일, 이재훈, 조성모, 김원준, 디바, 김현정, 소찬휘가 출연해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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