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철원 고석정 꽃밭'에서

효심이 대단한 휠체어 5인 가족이 즐거운 표정으로 고석정 꽃밭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효심이 대단한 휠체어 5인 가족이 즐거운 표정으로 고석정 꽃밭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효심이 대단한 휠체어 5인 가족이 즐거운 표정으로 고석정 꽃밭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효심이 대단한 휠체어 5인 가족이 즐거운 표정으로 고석정 꽃밭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효심이 대단한 휠체어 5인 가족이 즐거운 표정으로 고석정 꽃밭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효심이 대단한 휠체어 5인 가족이 즐거운 표정으로 고석정 꽃밭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17일 일요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2023 철원 고석정 꽃밭'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초가을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꽃 보다 더 아름다운 한 폭 그림 같은 장면이 카메라 렌즈에 들어왔다.

강원도 화천에서 온 5인 가족이다. 아들은 휠체어에 탄 아버지를 밀고, 며느리는 역시 휠체어에 시어머니와 딸을 태워 밀고 가며 아주 즐거운 표정으로 꽃밭을 구경하고 있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오늘 같이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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