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연꽃테마파크(관곡지)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장마가 계속 이어지고 폭우가 쏟아지는 14일 경기도 시흥 연꽃테마파크(관곡지)의 수련밭은 잘 견디고 있다. 노란, 빨간 수련이 물위에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한다. 수련은 오전에는 활짝 피지만 오후 부터 잠자기 위해 꽃잎이 오므러진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도 睡蓮(수련)-잠자는 연꽃-이라 한다.
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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