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슈펜 착용샷 및 슈펜과 함께한 히스토리 공유…10년간 4000만 족 판매

슈펜이 10주년을 맞아 소비자와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랜드월드
슈펜이 10주년을 맞아 소비자와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랜드월드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이랜드 산하 아시아 최초 슈즈 SPA브랜드 슈펜이 10주년을 맞아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슈펜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SNS 등에 슈펜 신발 관련 추억 사진 업로드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0만 원 상당의 리워드, 이월드 자유이용권, 리커버리 쪼리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 슈펜 측은 지난 10년간 슈펜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해 소비자와 슈펜이 함께 성장한 스토리를 함께 하고자하는 이벤트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함게 슈펜키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슈펜키즈 신발 착용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고.

슈펜은 지난 10년간 총 4000만 족의 이상 신발을 팔았다. 작년 기준 통계청이 집계한 우리나라 인구 중 0세~64세 인구는 3918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적은 양이 아니다. 아울러 가방 및 잡화 판매량까지 포함하면 총 7800만 개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다.

슈펜 관계자는 본지에 “슈펜은 2013년 처음 아시아 최초로 탄생한 슈즈 SPA브랜드로 지난 10년간 국내 대표 슈즈 SPA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하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의 일상 속에 스며든 슈펜과의 히스토리를 공유함으로1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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