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국민의힘 황정근 윤리위원장이 8일 오후 국민의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이 거의 두 시간 가까이 본인들의 입장을 소명했고, 거기에 따라 윤리위원들이 징계 사유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그 과정에서 몇가지 사실 관계를 더 밝혀야 할 부분이 있어서 오는 10일 오후 6시 제4차 회의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것으로 의결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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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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