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팩‧키즈팩 가족 단위 소비자 맞춤형 메뉴로 15일까지 한정 판매

KFC가 가정의달을 맞아 한정판 팩 메뉴 2종을 선보였다. ⓒKFC
KFC가 가정의달을 맞아 한정판 팩 메뉴 2종을 선보였다. ⓒKFC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KFC가 가정의 달 마케팅에 진심이다. 연령별 선호 가능성이 높은 메뉴를 모은 메뉴 2종을 선보였고 오는 1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6일 KFC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과 어린이가 좋아하는 메뉴를 담은 팩 메뉴를 선보였다. 팩 메뉴명도 직관적으로 어른이팩, 키즈팩으로 정했다. 팩 메뉴에는 신메뉴와 시그니처 메뉴가 적절하게 구성됐다.

KFC 어른이팩은 최근 출시한 핫봉스틱 2종과 대표메뉴 징거버거, 블랙라벨치킨 2조각, 콜라로 구성됐다. 키즈팩은 어린이 선호도가 높은 에그타르트 2개, 아이스초코, 불고기버거, 트위스터, 텐더 2조각, 콜라로 구성됐다.

KFC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어른은 물론 아이들 입맛에도 맞는 메뉴를 담아 팩 메뉴를 준비했다”며 “이번 팩 메뉴는 가족과 함께 외식 및 나들이할 때 포장하여 즐기기에도 좋아 많은 가족 단위 고객들이 방문하여 메뉴를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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