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퀸'카드 형상 컴백 포스터…숨은 의미에 관심 집중

(여자)아이들이 내달 15일 컴백을 예고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이 내달 15일 컴백을 예고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내달 신곡으로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측은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아이들의 신보 발매는 지난해 10월 '누드'(Nxde)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1집 '아이 러브'(I love)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트럼프의 퀸 카드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좌측 상단에는 퀸을 의미하는 'Q' 대신 (여자)아이들을 나타내는 'G' 문자가 새겨져 있어 포스터의 숨은 의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우측 상단의 'TOP 10', 하단의 '(G)I-DLE ORIGINAL SERIES', '오늘 검색 순위 1위', '5월 15일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등의 문구는 마치 OTT 플랫폼 메인 화면을 연상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이같은 신선한 콘셉트의 포스터가 공개된 후 (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은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해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아이들이 컴백예고 포스터 / ⓒ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이 컴백예고 포스터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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