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첫 주재 발언에서 "기득권 노조 세력이 제 밥 그릇 챙기기에 일관하면서 노동 개혁을 방해하고 있다"라며 "이제 더 이상 노동개혁을 늦출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위해 당에서 '노동개혁 특위'를 발족하고자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관련기사
- 국민의힘 중앙선관위 "당 대표는 당에서 뽑는게 원칙"
- [포커스TV] 윤재옥, 이동걸 건배사 "산은 회장 정도면 할 말 못할 말 구분을 해야지"
- [포커스TV] 윤재옥 "경찰, 윤지오에 피해자보호기금으로 고급 호텔비 927만원 제공"
- [영상] 윤재옥, "4대강 평가위원" 43명 중 확인된 것만 22명이…4대강 반대자와 친문
- [영상] 윤재옥, “민주노총 공공기관 불법 점거 횟수 늘어”…법질서 무너져
- 국내 코로나19 확진 1만 2444명…4일연속 전주대비 감소세
- 윤재옥 "사회적 갈등 예견 쟁점 법안들…다수당 강행처리 하겠다 해"
- 與 ‘노동개혁특위’ 출범, 윤재옥 “특권 반칙 없는 노동시장 만들어야”
- 윤재옥 "선관위, 국조 고집 이유…민주당 방패 삼아 비리 은폐"
- 윤재옥 "'돈봉투'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가결 당론 정할 것"
- 윤재옥 "민주당, 오염수 위험하다면서 수산물 많이 구매하라?…자가당착"
박상민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