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종합연습실에서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1) [사진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2) [사진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3) [사진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4) [사진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4) [사진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5) [사진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5) [사진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6) [사진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 주역들이 연습장면을 시연하고 있다.(6)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서울시오페라단의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연습장면 시연과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종합연습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혜진 서울시오페라단장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순영, 황수미, 김효영, 테너 박성근, 김건우, 베이스 임철민, 이준석, 바리톤 양준모, 김기훈이 참석해 시연했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가 남긴 마지막 오페라로 이탈리어로 오페라가 만들어지던 시기에 외국어인 이탈리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서민들을 위해 징슈필로 만들어졌으며 징슈필은 연극처럼 중간에 대사가 있는 독일어 노래극을 뜻한다.

'밤의 여왕'의 부탁으로 왕자 '타미노'가 '밤의 여왕'의 딸인 '파미나'를 악당에게서 구출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울시오페라단의 '마술피리'는 오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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