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권의 강제 동원 피해자 배상안을 두고 "강제 동원 배상안은 일본 입장에서는 최대의 승리이고, 대한민국 입장에선 최악의 굴욕이자 수치"라며 "친일 매국 정권이라고 지적해다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주호영, 野 대장동 특검법에 "피의자가 검사 추천하는 말도 안 되는 법안"
- 국민의힘, '김문기 몰랐다'는 이재명에 "단군이래 최대 궤변"
- 국회서 체포동의안으로 맞붙은 한동훈·이재명…"불법 대가성 명확" VS "사법사냥"
- 한동훈, 이재명 기자회견…"그 말을 판사 앞에서 하면 돼"
- 이재명 "국가권력 가지고 장난하면 깡패지 대통령이겠나"
- 홍준표·박형준 시장, 강제동원 ‘정부 해법’에 한 목소리 힘 실어
- 전북 순창서 투표장 차량 돌진사고…3명 사망 등 20명 사상피해
- 尹 대통령, '한미동맹 70주년 기념'…내달 말 美 국빈 방문
- 尹 대통령, 16 ~ 17일 일본 방문...양국 교류 활성화 기대
- 윤 대통령 긍정평가 하락…일제 강제징용 해법 논란 여파
- 김남국 '코인 논란'에 사과한 이재명 "입이 열개라고 할 말 없어"
공민식 기자
sisafocus02@sisafocus.co.kr